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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어르신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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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1-04 14:56 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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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어르신 일과입니다.
오전에는 물리치료와 뇌체조, 재활운동을 진행하시며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신 어르신들께서는 인지활동형워크북을 진행하신 후 ‘오늘은 김장 담는 날’ 활동에 참여하셨습니다.
먼저 김장철을 맞아 배추와 무, 김장에 필요한 재료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배추와 무 그림을 알록달록하게 색칠한 후 가위로 조심스럽게 오려 주셨는데요. 큰 그릇에 배추와 무 그림을 붙이고, 김장 양념을 바르는 모습이 담긴 그림에도 색칠하여 붙이며 정성스럽게 김장하는 풍경을 완성해 주셨습니다.
활동 중에는 “옛날에는 김장을 많이 했지!”, “김장할 때가 다 되었네!” 하시며 예전 김장하던 추억을 떠올리고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색칠하고 오리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색채 감각을 기르고, 가위를 사용하며 손과 손가락의 소근육 및 눈과 손의 협응력을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김장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운 인지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간식을 드시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신 어르신들께서는 풍선치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셨습니다.
먼저 풍선을 가볍게 쳐서 공중에 띄워 보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풍선이 떨어지지 않도록 손으로 힘껏 쳐 올리고, 날아오는 풍선을 향해 손을 뻗으며 즐겁게 참여하셨는데요. 풍선이 이리저리 움직일 때마다 웃음과 활기가 가득해졌습니다.
“풍선이 저쪽으로 갔네!”, “얼른 쳐야지!” 하시며 서로 풍선을 주고받고 응원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풍선치기를 통해 팔과 어깨를 움직이며 신체활동을 하고, 풍선의 움직임을 눈으로 따라가며 집중력과 반응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손의 힘 조절과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르고, 함께 웃으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오늘도 어르신들께서는 ‘오늘은 김장 담는 날’ 활동을 통해 옛 추억을 떠올리고 작품을 완성하는 성취감을 느끼셨으며, 풍선치기를 통해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다양한 인지활동과 신체활동에 참여하시며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시고, 인지기능과 신체기능을 자연스럽게 활용하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프로그램을 준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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